관생게시판

이번학기에는 기숙사에 꼭 들어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환자가 증가되어 못들어가게 될 것 같아 염려되네요 ㅠㅠ

지금은 안되더라도 11월에라도 다시 잠잠해지면 

임용고시 2차 면접, 수업시연 준비하러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은데 ㅠㅠ

그리고 수업도 언제든 대면으로 바뀔수 있으니깐 ㅠㅠ

혹시 전면환불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지 않는 사람을 따로 구분해서

매달 초에 입실가능여부를 판단한 후, 

언제든 잠잠해질 경우 입실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을까요?? 

예를 들어 9월초에는 입실이 불가능해도 

10월초에는 다시 상황을 고려해서 괜찮아지면 입실이 가능하게 한다던지 이렇게요

그래서 9,10,11,12월에 지속적으로 상황이 안좋으면 

12월에 (학기초 환불받지 않은) 나머지 모든 관생 환불을 진행하고,

10,11,12월 언제든 입실을 하게된다면 입실 후 나머지금액을 돌려받는 방법으로요!

이제 곧 기숙사도 회의를 하시게 될텐데 ㅜㅜ

이런 의견도 있으니 참고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늦게라도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입실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참고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