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모니터링

마니커 회사에서 온 답변입니다.

4월6일 핫윙에서 나온 이물질은 닭의 깃대부분인 것 같다고 합니다.

마니커 제조공정상 플라스틱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유색의 플라스틱 바구니만 있을 뿐, 투명한 플라스틱류는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기에,

닭의 깃대부분으로 사료된다고 합니다.

마니커 뿐만 아니라 모든 업체에서는 깃대를 직접 선별 제거 실시하고 있으며,

여러번의 선별을 진행하나 간혹 선별이 되지 않아서 미제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업체에는 개선대책을 실시하여 앞으로는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생활관 행정실로 오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원본 글내용=======================
 

핫봉이라 나와서 먹었는데

날개 부위에서 플라스틱같은게 나왔네요...

먹다가 혹시 다른 것도 이런건가 싶어서 다른 조각도 먹어봤는데

처음 먹은 조각에서만 나왔어요

핫봉같은건 완제품을 조리하는 거여서 이물질 같은 경우에 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공급받는 제품들도 잘 선별해주셨으면 하네요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매일 먹어야하는 기숙사 밥인데

위생이나 음식 관련해선 주의해서 관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