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모니터링

4월 21일 점심 국에 까만 이물질이 있길래 사진 찍어서 확대해봤더니 벌레네요. 또, 조리사분들이 청소하시던 손으로 밥이나 국을 주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먼지가 뒤엉킨 밥이나 국 까만 먼지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학생들이 매일 먹어야 하는 밥인데 신경 조금 더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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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소영학생

식당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벌레들이 많아지고  날파리류는 방역,방충을 신경써서해도 날아다니다가

뜨거운곳에 빠지는 일이 가끔 일어납니다(김에 날개가 젖어서 빠집니다ㅠㅠ)

방충에 더욱 신경써서 관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리원분들이 청소하시던 장갑으로 음식을 만지시는 일은 없습니다.

청소용과 조리용 고무장갑을 각각 빨간색, 베이지색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리원 여사님들의 위생교육을 더 강화하고, 더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물질이 발견될 시 바로 조리원 여사님께 전달해주시면 원인규명에 더 확실하오니, 꼭 알려주길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식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