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느꼈지만, 쑥스러워서 드리지 못했던 말을 이번 기회에 전하고자
합니다.
기사님들께서 밤낮으로 관생들의 편의를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번에
화장실의 불이 나가서 민원을 드렸었는데요, 오셔서 화장실 전구뿐만 아니라 세면대와 변기의 상태도 점검해
주셨고요, 더불어 노후한 샤워기 줄도 교체해 주셨습니다! 항상
관생들의 최대 편의를 위해서 하나를 부탁드려도 하나 이상의 것으로 도움을 주셔서 저는 생활하며 너무 든든했습니다.
또 민원을 드리러 갔을 때, “ 아이고, 불편했겠네…”라며 따뜻하게 공감해 주시곤, 빠른 시일에 수리를 해주시는 모습에
가족 같은 따듯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아쉽게도 개인 사정으로 드림하우스를 떠나게 되지만, 지난 1년 동안 기사님들이 보여주셨던 열정과 배려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항상
생활관을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