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생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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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오늘 새벽에...

작성 :
유승구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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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이 일에 대해 그냥 쉬쉬 하게 넘어가선 안됩니다.성폭력은 요즘 가장 대두되고 있는 최고의 관심사입니다.예비역회에서도 순찰을 돌고 예방에 힘쓰고 있었는데또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이번 같은 경우는 정말이지 너무나 화가나는 일입니다. 문이 잠겨있어서 그 놈을 잡지도 못하고 도망치게 만들다니...수많은 이유가 있어서 통금시간을 만들어 놓은 것일 테지만..저도 ? 통금 시간 안에서 살아왔던 관생이었지만..이번처럼 통금이라는게 과연 꼭 필요한지 의문이 생기는 군요..어두운 새벽에 밖에서 문이 금방 열릴꺼라고 생각하고 기다려야 한다니..여자에게는 너무 위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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