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생게시판

왜 BTL만 개관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BTL의 특성상 빨리 그 기업에 이익을 주기 위해서 입니까 그쪽에서 건물 지어 줄때 우리 동계개관 하계개관 모두 시켜 준다는 조항이라도 있었나요 저번 계절학기만 해도 다양한 기숙사에서 개관을 했는데 왜 이번엔 모두 BTL인지 계절학기 듣는 학생들이나 대학원생들 보면 대부분 인대나 사범대 생들이 많은데 왜 그리 먼 BTL만 개관?는지 이해도 안갈뿐더러 그래요 뭐 선택의 여지 없이 BTL로 간다고 해요 그럼 그 무시무시한 생활비는 뭐죠 계산해 보니 하루에 17,000원 꼴 이던데. 자고로 제가 알고 있기로 기숙사란 학교의 기관으로 학생들의 편의와 생활을 위해 만드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하루에 17000원이라니요. 고작 21일 머무는데 30만원이 넘어 간다니 그게 말이나 되나요 그럼 또 가격대비 만족을 주냐.. 그것도 아니죠.. 유명하죠 BTL 식단 부실하기로 학교 학생들 전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신경도 제대로 안써주면서 돈은 돈대도 올리고 , 학생들의 편의는 생각도 안하고 사전에 투표라던가 그런걸 시행해서 어떤 생활관을 개관하는게 좋을지 정도의 사전 조사 정도는 고려 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상당히 아쉽네요. 이제는 기숙사 생활하는게 자취나 하숙과 버금가는 금액이라니 .. 참 안타깝네요.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학생들 대상으로 이익 보려는거로밖에 이해가 안됩니다 대체 어느 학교가 어느 국립대가 기숙사 비가 이렇게 비싸답니까그리고 왜 모든 글에 리플을 안달아 주는지 학생들의 의견에 대답하기 싫으신건지 대답하기 싫으면 확인은 했다 그러나 달라지는건 없다 라던가 그런 말이라도 좀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