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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작성 :
비전하우스행정실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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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학생! 안녕하세요나래학생처럼 시험기간이라바쁠텐데 짬을 내고 돈을 들여 건강검진을 한 학생들이 속상해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번검진일정은 예정에 없던 것으로, 공주시 보건소에서 공주대학교학생들에게 결핵검진을 지원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고 생활관에서는 결핵뿐 아니라 간염검사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움을 요청하여, 무료로 받는 ??은 어렵고 검진을 대행해주는 결핵협회에 의뢰, 협의 끝에 저렴한 비용으로 공주대 생활관 방문검진 일정을 잡은 것입니다. 일부 학생들은 이미 건강검진서를 제출한 상태라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아직 검진을 하지 못한 몇 명의 학생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검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됨에 있어 여러가지 불편함도 있겠지만 이런 불편함이 내년에는 더 좋아진 검진 내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학생여러분의 협조를 바랍니다. 남은 2학기 마무리 잘 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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