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맛있는 급식 조리해 주시는 아주머니들께 감사드립니다 :)
다만, 위생 쪽으로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소하게 머리카락이 나오는 부분은 아무리 머리에 캡을 쓰고 계셔도 빠지는 부분이 있을테니
그러려니 하고 여러 번 치우고 먹었는데요,
(사실 이것도 예민해지자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부분입니다.)
오늘은 반찬에서 청테이프스러운... 청색 철조망... 같은 이물질이 나와서,
혹시 이런게 자주 나오면 언젠가 먹다가 정말 탈 날수도 있겠다 싶어서 글 올립니다.
대량의 반찬을 만들다가 실수로 섞여 들어갔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만드실 때 주의해 주시면 좋겠어요~
또 가끔, 식판을 만졌을 때 식판에 무슨 세제를 쓰셨는지 세제 이물감이 그대로 ??아있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식판도 전부 마찬가지라서 그냥 그대로 식판에 급식을 받아먹었는데,
이런 부분도 개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