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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해 식당 몇가지 건의사항

작성 :
김유민 (2013-06-07)
읽음 :
691

1. 벌써 한달 전쯤 일이지만 손등혈관 찍고 들어올 때 요구르트를 깜빡하고 못가져가서

다 먹고 나갈 때 하나 집었더니 아주머니께서 왜 또 가져가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다른 학생들 보는데서 엄청 무안하고 민망했습니다. 요구르트 하나 더 가져간 졸지에 도둑 만드시더군요.물론 들어올 때 갖고가는게 맞는거지만 상황을 좀 잘 알아보시고 말씀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이주 전쯤의 일입니다. 닭다리구이 한 입 베어물었더니 속이 채 익지 않은 상태에서 피가 고인게 보이더군요. 토할 것 같아서 그 자리에서 급식 다 버렸습니다.

3. 바로 오늘 저녁에 나온 도토리해물전 역시 가운데가 익지 않아서 밀가루 반죽이 뚝뚝 떨어졌어요.

바쁘시겠지만 조리하실 때 속까지 제대로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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