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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해 식당 유제품

작성 :
최시영 (2016-05-19)
읽음 :
737

안녕하세요. 홍익사에 사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일 아침 나오는 우유, 두유가 남양유업의 제품임에 불편함을 느껴 이렇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남양은 나쁜 회사입니다. 우리나라 큰 기업 중에 좋은 기업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이번 옥시 사태, 옥시 불매운동의 기세를 입어 한 번 더 남양 불매운동에 대해 생각해주십사 이렇게 조심스럽게 건의 해봅니다.
제가 아는 남양은
1. 대리점에게 제품 강매시키기
2. 영업사원의 대리점주에 대한 폭언 욕설
3. 위 사실에 대한 증거 조작
4. 결국 유죄 판결이 났지만 가벼운 (벌금)형량
5. 타 회사와 가격 담합
6. 위 사실에 대한 기사나 정보 은폐 등 큰 기업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소비자 및 서민들에게 갑질?? 일삼는 회사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사실에 대한 기사나 블로그 글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검색창에 "남양 갑"이라고 치면 "남양주 가는 법"만 연관검색어로 추천이 됩니다.
이러한 행위는 시간이 지나면 이전의 사실이 잊혀지고 다시 구매율이 높아지는 것을 회사 측에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엄연히 소비자들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소위 호구로 보는 행위입니다. 이에 우리 소비자들은 현명하고 냉철한 소비태도로 우리를 무시하는 큰 기업들에게 우리가 가진 힘을 보여 줘야합니다.
이에 그 일환으로 기숙사 식자재 납품 업체 계약 시 남양유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몇 안남은 남양유업 사태에 대한 위키백과의 정보 링크입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B%82%A8%EC%96%91%EC%9C%A0%EC%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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