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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해 식당

작성 :
이유진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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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저는 은행사에 사는 학생입니다.

식사시간이 시작한지 30여분이 지난 6시쯤밥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반찬이 떨어졌다며 김을 먹으라고 주시더군요

식사시간이 끝날 쯤도 아니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시간에

밥찬이 부족하다는 것은 양을 턱없이 모자라게 준비하신것도 아니시라면

도대체 무슨상황인지 어이없고 화가납니다.

같은 돈내고 먹는 밥인데 누구는 제대로된 식단으로 먹고 누구는 반찬이 모자라니

김을 먹으라고 하시니 화가나고 불쾌합니다.

김이랑 호박은 누가봐도 재료비가 다른데 호박대신 몇백원하는

김이랑 먹으라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과연 학생수에 맞춰서 인분을 정해서 요리하시기는 하는건지 도무지

신뢰할수 없습니다.

수량이 정해져 있지 않은 메뉴?? 1인량을 정해서 발주를 하고, 조리원여사님도1인량을 기준으로 배식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분명이 앞의 글에 써있던데 오늘 상황은 도대체 무슨 상황인거지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르네요 1인량 정해서 발주하시는게 어떤날은 하고

어떤날은 안하는 건가요 저희가 식비로만 431,770원을 내는데 제가낸 돈까지

다른사람들이 먹는건데 기분아 ?쁘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에서 식당밥의

식비에 대한 신뢰성이 너무 떨어져서 믿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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