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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엘 식단

작성 :
김은주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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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어..음... 전체적으로 큰 불만은 없는데 마파두부덮밥이 자주나오는 느낌이에요ㅠㅠㅠ 마파두부덮밥을 굉장히 좋아하는 학우분들도 계시겠지만, 마파두부덮밥이 호불호가 잘 갈리는 음식이다보니 쫌 덜 나왔음 해서요ㅠㅠ

그리고 점심에 면식이 너무 일찍 끊겨요. 진심 3교시 끝나고 인대에서 뛰어와서 12시 정각에 도착해도 못먹을떄 많아요ㅠㅠ 인수를 쫌 늘려주셨음 ?니다ㅠ 인대학생은 면식을 먹지 말라는건가 싶네요. 한번 끊긴거면 모르겠는데 긱사 살면서 50퍼는 면식을 못받았으니 이건 면식 인수가 너무 적은거 같네요. 면식 못먹었는데 밥식이 너무 맛없어서 사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ㅠㅠ 제가 60만원넘는 식비를 밥을 잘 챙겨먹고 싶어서 내는거지 자취생처럼 돈쓰면서 사먹으려고 내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용돈?? 식비 제외하고 주시는데 80퍼는 식비로 나가네요ㅠ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식단 먹으면 나중에 배 엄청 고프고요ㅠㅠ 그리고 가끔 생각하는건데 여학우들도 배고프면 많이 먹는데, 남학우들은 엄청 많이 주면서 여학우들은 더 달라고 해도 많이 안주실떄가 많습니다. 영양사선생님은 그래도 더 주시는 편인데, 아주머니들은 (특히고기류)쫌만 더 주세요~ 하면 정말 거짓말??하고 고기말고 버섯하나 더 주시고 더 줬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남학우들이 더 잘먹긴 하겟지만, 정말로 아침 굶고 너무 배고파서 점심에 많이 먹고 싶은 여학우들도 있을 수 있다는거 생각좀 해주세요. 가끔 남학우들 받는거 보고 제꺼보면 제께 반절은 더 적다는 느낌이 들떄도 있습니다ㅠㅠㅠㅠ 쫌 개선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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