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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드림하우스 밥

작성 :
신세계푸드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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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생들 사이에서 식단에 관해서 정말 많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맛도, 양도 전혀 만족하지 못하는 관생들 많습니다. 혹시 편의점에서 라면사와서 먹는 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특히나 주말에는 더 그렇습니다.2016년도 3분기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여실히 나타나지 않습니까

타대학교들과 같이 급식 선택제를 시행하는 방안을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해 전북대에서 기숙사 '1일 3식 의무' 논란이 있었습니다, 생활관 관계자는 “입소생 전원이 식비를 부담할 경우 1인 당 1끼 단가를 2200원 수준으로 내릴 수 있지만 선택제로 간다면 식사를 하지 않을 학생들이 많아, 급식비 단가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는 “대학이 기숙사생들에게 선택의 여지 없이 1일 3식의 식비를 강제하는 행위는 공정거래법상 거래 강제 행위에 해당된다”면서 “매년 학생회 또는 생활관 학생 대표와 사전협의? 거쳐 다수의 입소생에게 동의를 얻는다는 전제가 없다면 의무식 강행은 곤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측은 선택제를 하면 급식 단가가 크게 올라 오히려 학생이 피해를 본다고 해명했는데, 근본적으로 왜 학생들이 식사를 기숙사에서 하지 않는 지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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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주대 드림하우스 매니저 최정민입니다.

우선 식당에 관한 의견 감사합니다.

현재 공주대학교 드림하우스는 BTL 기숙사 식당으로(민간이 건물을 짓고 20년간 임대료를 반환하는 방식)으로 20년 계약(학교와 신세계푸드 간 20년 계약) 및 의무식 단가(16년 기준 부가세 제외 1,991원으로 책정)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급식 선택식으로 전환이 된다면 드림하우스 기숙사 역시 전북대 생활관 관계자의 답변처럼 식단가 인상은 불가피 합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BTL 계약상의 조건(계약상 주체는 학교와 민간기업 등)으로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연결지어져 제 개인적으로 현재 의무식에서 선택식으로 변경 운영 여부에 대한 답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의무식에서 학생들이 더 ?족 할 수 있도록 메뉴와 맛의 향상에 있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맛인지,,양인지,,식단인지,,)에 대해서 사무실로 방문해서 이야기 해 주시면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영양사 사무실은 식당 출입문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또한 BTL 운영 방식에도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드림하우스 행정실이나 영양사 사무실을 방문해 주세요.

이에 대한 답변 또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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