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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우스 아침식사

작성 :
홍승오 (2018-04-18)
읽음 :
783

방금 아침 먹고 내려왔는데요 기숙사 어머니들이 너무 빡빡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제가 밥 먹으러 8:28분에 내려갔는데 줄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아마 학생들도 식사 시간 8시30분에

마무리 되니까 허겁지겁와서 줄서서 기다린것 같아요. 요는 이게아니구 한 아주머니 유xx 분께서 "아니 30분넘

었는데 무슨 배식을해 우리도 쉬어야지 밥은 언제먹고 점심은 언제해" 하고 하시더라구요.

네 물론 맞죠 군대도 휴식여건 보장하는데 휴식여건 당연히 보장해야죠 그리고 정해진 룰이 있으니

따라야 하는게 맞죠. 근데 어머니 식판 닦으시면서 동료분에게 자랑스럽게 "내가 먹이지말라고 큰소리쳤어"

라고 말씀하시는게 멀리 떨어진 저 한테 까지 들리던데요 어머니들 고생하시는거 저도 알고 이런 컴플레인

넣기 참 가슴아픈데 오늘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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