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모니터링

SNS공유

홍은해 식당...

작성 :
영양사 (2019-04-08)
읽음 :
783

=========================원본 글내용=======================

안녕하세요 3년째 홍은해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기식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는데요.
우선 배식량이 너무 적습니다. 저는 절대 많이 먹는편이 아닌데도 메인반찬의 경우 배식량이 너무 적습니다. 해쉬브라운 2개, 오색전?(맛살)3개, 닭조림 나오면 살도 없는 한 조각, 삼겹살도 아주 조금...
그렇다고 많이 먹고 싶어서 늦게 가는 날에는 반찬 다 떨어져서 떡갈비 줄 때도 있고요.
오늘도 돈까스 다 떨어져서 물만두, 요구르트 대신 두유.. 심지어 아침에도 두유 나왔는데요..?!
제가 전에 비전에 살았을 때보다 이런 일이 훨씬 많은 것 같아요. 같은 메뉴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가끔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만든 반찬 정말 너무 딱딱합니다.. 씹히지도 않을 정도로 딱딱한 고기 어떻게 먹으라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학생들이 보통 학생생활관 홈페이지에 글을 안올리고 에브리타임 같은 학생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니까 식당직원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 글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혜림 학생 우선 이런 일로 인해 실망시킨 점 죄송해요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어제 식수인원을 450명 정도로 예상했으나 470명이 식사를 해 20여 명 정도의 분량이 부족했었어요

이전과 달리 아침 식사시간이 9시까지 연장되면서 식수인원을 예측하기 어려웠던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관생분들이 만족하는 식사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