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모니터링

식단표 식단표 관련하여 건의하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야채샐러드가 나오는 경우에 드레싱은 어떤 것이 나오는지에 대한 표기가 없는데 드레싱도 함께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일 드레싱을 자주 사용하는 만큼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있는데 다른 메뉴와는 달리 식단표를 보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알 수 없어 배식을 받고 먹어봐야 알 수 있거나 여러가지가 섞인 경우에는 맛으로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배식을 하면서 확인하기에도 간혹 육안으로 구분이 되지 않는 드레싱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키위가 조금만 섞여도 먹을 수 없는데 사과 드레싱과 구분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배식을 받고 나서 못 먹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되면 잔반도 늘어나기 때문에 식단표에 명확히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