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학생, 안녕하세요. 은행사 영양사입니다.
우선 식당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소포장된 체다치즈 포장을 벗기는 과정에서 실수로 비닐을 뜯지 않은 채 같이 조리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또한, 고은학생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생활관 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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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8일 토요일 석식 치즈떡갈비가 비닐과 함께 조리된 것 같습니다
먹고 바로 뱉어서 괜찮습니다.
그래도 오늘 저녁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