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SNS공유

드림하우스 관리아저씨와 식당조리원 분들 칭찬합니다!

작성 :
김효정 (2023-08-22)
읽음 :
257

8월의 여름, 해가 너무 뜨거웠어요.

드림하우스에서 강의실까지 가는 내내 녹아내릴 것 같다며 힘겹게 왔다갔다 했는데

어느날 강의실 나서는 길에 1층에 출입구쪽 경비실?에서 관리하시는 안경쓰고 인상좋은 얼굴의 아저씨께서 혹시 우산이라도 쓸래요?하시며 검정색 장우산을 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강의실 왔다갔다 하는 동안 잘 버텼습니다. 이 분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생활관에서 매끼 너무 맛있게 잘 나와서 덕분에 든든하게 먹고 다녔어요. 제 즐거움이었습니다.

잼버리 아이들까지 갑자기 와서 인원이 늘고 특히 강의 마지막 날 점심시간 외 일찍부터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먹고 일찍 집으로 출발할 수 있었어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드림하우스에서 있는 내내 화장실 냄새 빼고 나머지는 모두 좋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편의를 많이 봐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모두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어 뒤늦게 올려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