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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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우스 관생분들을 칭찬합니다.

작성 :
변승주 (2023-09-19)
드림하우스(2인실) A동513
읽음 :
317

입사 첫날부터 드림하우스 학생들이 너무 친절해서 칭찬게시판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말수는 없고 무뚝뚝해보이나 속이 정말 따듯한 학생들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입사 첫날, 짐을 옮기는 와중에 가방 하나가 수레에서 떨어졌는데 주저하지 않고 바로 짐을 같이 주워준 남학생과 학생의 학부모님,

손에 택배가 너무 많아서 엘리베이터 층수를 한 손가락으로 간신히 누르려는데 눌러준 여학생, 

짐을 옮기는 동안 엘리베이터를 계속 잡아주고 괜찮다고 말해준 여학생,

 

아침에 수업이 없어서 자고있는 것을 배려하여 최대한 조용히 준비해주는 룸메이트, 

생활관 내 소음을 최소화 하고자 복도에서 최대한 조용히 다녀주는 A동 관생분들,

기숙사 식당에서 본인이 먹은 자리를 한 번 닦고 일어났던 관생분들,

1층 택배보관실에서 택배를 잘못 집어서 박스가 떨어지면서 학생의 발을 스쳤으나, 웃음으로 괜찮다고 해준 여학생

 

등등 드림하우스에서 신기하고 고마웠던 일들이 많았어서 드림하우스 관생 여러분들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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